교포X 유학생X대학시절 쫌쫌따리 단기 영어권 경험(연수, 교환학생, 인턴쉽)을 기반으로2017년부터 외국계 법인 일본 지사에서 영어/일본어로 일하고 있는 회사원입니다.저부터도 잘 안쓰게 되는 고급어휘보다는실제로 일본/영어권 클라이언트와업무 메일/컨퍼런스 콜에서 매일 사용하고 있는 표현들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메일이 쏟아질 때, 너무 바빠 정신이 없을 때, 상대방 (고객 혹은 파트너 등)이 보낸 메일에 오랫동안 회신을 못한 사이 혹은 회신하는 것을 잊어서 상대방이 한 번 더 확인 연락(리마인더)을 해올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 사용하는 말을 영어로(!) 일본어로(!) 알아봅시다. 보통 이 경우, 상대방이 나를 재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여 이번 편에서는 메일 제목 등은 생략하고 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