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자계에서 외자계로 전직(転職)이직하기_3 欧米外資企業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결론은, 이직은 하지 않는 걸로 결정했어요! 일단 이력서도 빌딩해서 제출하고, 1차로 호주 HR이랑 전화로 인터뷰까지 마쳤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회사로 이직을 하는 게 맞는지 아닌지 너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무 고민이 돼서 ㅠㅠㅠ 일단 이번 건은 보류하고, 현재 회사에서 좀 더 일하면서 다른 기회를 기다리기로 결정했어요. 이메일로 그 쪽 회사 대표에게 여기서 드랍하겠다고 의사를 전달했더니, 저녁에 다시 전화가 와서 설득하더라구요. (거의 넘어 갈뻐 ㄴ...) 처음부터 제가 이직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던 것 도 아니고, 그냥 정말 불쑥 갑자기 찾아온 기회에, 머릿속이 엉망이 돼서 뭐가 옳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