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에서 반은 오퍼레이션, 나머지 반은 어카운트 홀더로 일하고 있는데요. 기존 고객을 상대로 한 영업이지만 매 달, 매 분기, 매년 달성해야하는 세일즈 타겟(매출 목표)가 있어요. 커미션에 직결되기 때문에 이 금액에 매우 민감한데요. 연말쯔음에 윗선들이 어카운트 판매 리뷰를 하고 다가올 해의 세일즈 타겟 금액을 새롭게 정해줘요. 이번 2019년은... 작년보다 훨씬 더 높게 잡혔네요. 젠장(ㅠㅠ) 자 이럴 때 하는 말이에요! 한국어로는 올해 매출 목표가 너무 높아 영어로는 The sales target this year is set so high. 일본어로는 ノルマがきつい 정도가 되겠네요. ** Angie 앤지는 대학시절 (영어권)어학년수5개월/교환학생1학기/인턴쉽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