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역시 스타벅스지
굳이 찾아서 갔다기보다 눈에 보여서 사먹어봤는데요.
나중에 검색해보니 괌에서 꽤나 맛집으로 꼽히는 카페더라구요?
여튼저튼 저는 이왕 사먹는 거 일반 라떼 말고 하와이안 라떼,
일반 아메리카노 말고 하와이안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물론 수식어가 더 붙으면 더 비싸지는 건 당연지사 ^^
결론부터 말하자면 드시지 마세요.
드실려면 일반 커피로 드셔요.
드럽게 달아요
혹시나 하고 점원한테 하와이안 라떼는 뭐가 다르냐 물었더니
그냥 향이 다르데요.
호오오오오옥시나 하고 달달한거냐고 물었더니
쪼오오오오오오금 달다해서
우리 커플 둘 다 하와이안 아메리카노, 하와이안 라떼로 시켰는데요.
입 버렸습니다…….. 그냥 일반으로 드세요 ㅠㅠ
괌 물가 싸지도 않잖아요?
한국서 맛좋은 아메리카노 2,500원이면 사먹는데
괜히 돈 낭비 마시고 다른 커피 드셔요..
괌 있는 동안 총 네 군데 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해 먹었는데요.
호놀룰루 커피 말고는 다 평타 이상은 맛있게 먹었어요.
Slingstone Coffee&Tea 슬링스톤 커피앤티
>> 드라이브 스루 공간이 재미나 주문하는 재미가 있음!
Starbucks 스타벅스
>> 웨스틴 호텔 로비에 있어서 좀 찾아가기 귀찮았지만 ^-^ 맛은 뭐 세계 어딜 가도 같으니
Boong’s cafe 붕스커피
>> 붕어빵을 팔아요.
Cafe Gudcha 카페 굿차
>> 생각보다 괜찮았던 곳! 점원도 매우 친절합니다. 라벤더 라떼가 의외로 괜찮았어요.
Honolulu Coffee 호놀룰루 커피
>> 호로롤로로로로로ㅗ~~
아사이볼이나 시켜 먹을 걸 …..
'소비 > 서비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On Road 후기] BMW 드라이빙 센터 온로드 BMW driving center (0) | 2025.01.21 |
---|---|
[맛집] Fizz&Co, 괌 - 미국맛 낭낭한 햄버거 핫도그 맛집 (피즈앤코) (2) | 2024.12.10 |
일본인이 사랑한 하와이! 일본에선 왕복 25만원이면 간다? (1) | 2019.02.05 |